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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본문: 마태복음 2:1-12
● 중심 성경 구절: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2:10-11)
● 강해 목표: 예수님의 나심을 기뻐하도록 한다.
● 포인트: 예수님의 나심을 기뻐하라.
● 준비물: 종이 비행기, 큰 별과 동방박사들 그림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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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킷 드라마)
(따르릉, 전화 벨소리)
할머니:(수화기를 들고 있는 모습) 그래 지금 출발하니?
아기는 건강하지? 조심해서 오거라(수화기를 내려놓는다.)
민이: 할머니! 아빠예요? |
할머니: 오냐. 지금 아기가 온단다. 어때? 빨리 보고 싶지?
민이: 네! 우리 동생 빨리 만나고 싶어요. 제가요, 동생 생각하면서 그림도 그렸고요. 여기 비행기도 접었어요. (준비해 둔 것을 들고) 보세요, 할머니.
할머니: 정말 멋지구나. 동생이 생겨서 그렇게 좋으니?
민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제가 많이 사랑해줄 거예요. 동생이랑 많이 놀아줄 거예요. 엄마, 아빠도 많이 도와드릴 거예요. “동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나님께 기도도 드렸어요. 헤헤.
할머니: 우리 민이 정말 착하네(띵똥, 초인종 소리).
민이: 할머니 동생 왔나봐요. 제가 나갈게요(달려나간다).
Ugh!
민이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며칠 전에 태어난 동생이 이제 집으로 오고 있거든요. 엄마는 민이와 민이 가족을 위해 하나님께서 동생을 주셨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동생이 생긴 것이 너무 기뻐서 민이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어요. 동생을 위해 그림도 그리고, 종이 비행기도 접었어요. 동생이 오면 꼭 선물을 주고 싶었거든요.
민이는 동생이 태어나서 너무 기뻤어요. 앞으로 동생을 많이 사랑해주고 동생과 재미있게 놀아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동생을 주신 것보다 훨씬 더 기쁜 일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세상에서 최고로 기쁘고 행복한 일이 여러분에게 생긴다면 어떠할 것 같나요?
여러분!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태어났어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성탄절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 멋진 선물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ha!
성경에 보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것을 알고 예수님을 찾아가 예배드리며 기쁨의 선물을 드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요. 성탄절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우리는 성탄절에 예수님의 나심을 기뻐해야 해요.
W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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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있는 박사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우리가 동방박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 박사들은 동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서 별을 연구하는 박사들이었어요. 밤마다 하늘의 별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관찰하면서 지혜를 얻는 사람들이었어요. (큰 별과 박사들 그림) 그러던 어느 날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주 아주 커다란 별이 빛나는 것을 발견했어요. 박사들은 그 별이 보통 별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박사들은 그 별을 신기해 하며 자세히 관찰하고 연구했어요. |
그때 하나님께서는 박사들에게 지혜를 주셨지요. “그래! 저렇게 크고 밝게 빛나는 별은 왕이 태어났다는 거야”, “그래! 세상을 구원할 왕이 태어나신 것이 분명해. 틀림없어!” 박사들은 세상을 구원할 왕을 만나기 위해 큰 별을 따라가기로 했어요. “자 어서 준비해. 빨리 가서 왕을 만나자고.” (별을 따라가는 박사들 그림) 박사들은 서둘러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는 왕을 만나기 위해 별을 따라가기 시작했어요. 아참, 잊을 뻔 했네요. 이들은 왕을 만난다는 설레는 마음과 함께 왕에게 드릴 선물을 정성껏 준비해서 갔답니다.
박사들은 열심히 별을 따라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별이 사라졌지 뭐예요? 그래도 박사들은 너무도 왕을 만나 예배와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헤롯왕을 찾아가서 태어나신 왕에 대해 물었어요. 물론 헤롯왕의 궁전에서는 태어나신 왕을 만날 수 없었지요.
박사들은 다시 왕을 찾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때 다시 그 큰 별이 나타나 박사들을 인도해주었어요. 그리고 그 별은 아기 왕이 있는 곳에서 멈추었답니다. 거기가 어디인 줄 아세요? 네. 바로 우리 아기 예수님이 계신 곳이었어요.
박사들은 너무 기뻤어요. 성경에 보면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마 2:10)라고 나와 있어요. 박사들이 얼마나 기뻤으면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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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는 박사들 그림) 박사들은 너무 기뻐서 얼른 아기 예수님이 계신 곳에 들어가서 예수님께 절하고 예배드렸어요. 박사들은 예수님을 만난 것이 너무 기쁘고, 예수님이 세상을 구원할 왕이라는 것이 너무 감사해서 정성껏 준비한 세 가지 선물,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아기 예수님께 드렸어요.아주 귀하고 변하지 않는 황금을 드리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했어요. 향기로운 향품을 드리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했어요. 시체의 부패를 방지하는 몰약을 드리면서 예수님께서 우릴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실 분이라고 인정했어요. 동방 박사는 예수님을 만날 때 기쁨과 감사 |
의 선물로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렸어요.황금과 유황과 몰약은 특별한 선물이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 모두를 구원해주실 왕이시라는 사실을 믿기에 드린 기쁨과 경배의 선물이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러분! 예수님은 바로 여러분을 위해 이땅에 오셨어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이에요. 성탄절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우리도 동방박사처럼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기뻐해야 해요.
Yeah!
아까 민이는 동생이 생겨서 너무 기뻤어요. 동생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도 드리고, 동생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어요. 민이는 동생이 생긴 것 때문에 그렇게 기뻐했는데,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동생보다 더 멋진 선물을 주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멋진 선물인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어요. 우리의 구원자로, 우리의 왕으로 예수님을 보내 주셨어요. 이 사실을 안 동방박사들이 너무 기뻐서 곧바로 예수님을 만나러 간 것처럼, 동방박사들이 기뻐하고 기뻐하며 예수님께 예배드리고 선물을 드렸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기쁨의 선물을 준비하여 드렸으면 좋겠어요.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드린 동방박사처럼 우리도 예수님께 감사의 카드를 써보아요. 예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리고 예수님을 위해 기쁨의 춤을 추어보아요.
구원자 되신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어요. ? 우리 모두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기뻐합시다! 기뻐하며 함께 찬양합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송을 다 함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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