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시편 23편
● 중심 성경 구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 강해 목표: 어린 양인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님이 필요를 채워주셔서 부족함 없이 살고 있음을 안다.
● 포인트: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 예수님임을 알라!
● 준비물: 그림 자료 혹은 파워 포인트, 빗자루, 청진기, 붓, 소화기

(환경미화원 아저씨 그림을 보여주며)이 아저씨에게는 어떤 물건이 필요할까요? OO 나와서 필요한 물건을 골라보세요. (빗자루를 선택하면) 잘했어요. 청소를 하려면 빗자루가 필요해요. 환경미화원 아저씨는 빗자루뿐만 아니라 음식도 필요하고, 집도 필요하고, 갈아입을 옷도 필요할 거예요.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모두 채워주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의사 선생님의 그림을 보여주며) 의사 선생님에게는 어떤 물건이 필요할까요? OO 나와서 필요한 물건을 골라보세요. (청진기를 선택하면) 잘했어요. 아픈 사람을 진찰하려면 청진기가 필요해요. 의사 선생님도 청진기뿐만 아니라 음식도 필요하고, 집도 필요하고, 갈아입을 옷도 필요할 거예요.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모두 채워주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화가의 그림을 보여주며) 이 언니에게는 어떤 물건이 필요할까요? OO 나와서 필요한 물건을 골라보세요. (붓을 선택하면) 잘했어요. 그림을 그리려면 붓이 필요해요. 이 화가 역시 붓뿐만 아니라 음식도 필요하고, 집도 필요하고, 갈아입을 옷도 필요할 거예요.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모두 채워주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소방관 아저씨의 그림을 보여주며) 이 아저씨에게는 어떤 물건이 필요할까요? OO 나와서 필요한 물건을 골라보세요. (소화기를 선택하면) 잘했어요. 불을 끄려면 소화기가 필요해요. 소방관 아저씨에게도 소화기뿐만 아니라 음식도 필요하고, 집도 필요하고, 갈아입을 옷도 필요할 거예요.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모두 채워주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Ugh!
이렇게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것들이 많아요. 낮에 일을 하려면 햇빛이 필요하고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잠을 잘 수 있는 집도 필요하고 가족이 필요해요. 그리고 식물을 잘 자라게 하려면 비도 필요해요. 이렇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주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Aha!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세 번 두드리며) 그 답이 성경에 있어요.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세요. ? 예수님은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시는 분이에요. 성경은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면 부족함이 없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주신다고 이야기해요.

Whee!
지난주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은 목자시고 우리는 양임을 알았어요. 양에게도 집이 필요해요. 누가 양들을 집으로 안내해주지요? 목자가 안내해주어요. 양에게는 먹을 풀이 필요해요. 누가 양들을 풀밭으로 데려가주지요? 목자가 데려가주어요. 또 양에게는 마실 물이 필요해요. 누가 양들을 물가로 데려가주지요? 목자가 데려가주어요. 우리는 양이고 예수님은 목자세요.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누가 채워주실까요? ? 목자이신 예수님이 채워주세요.

목자이신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셨어요.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녔어요. 어느 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했거든요. 지금 이 사람들에게 어떤 것이 가장 필요할까요? 네, 맞아요. 먹을 것이 필요해요.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명을 먹이셨어요. 예수님은 배고픈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셨어요.

삭개오는 아주 외로운 사람이었어요. 욕심이 많아서 친구가 없었거든요. 삭개오는 늘 혼자였어요. 사람들이 같이 놀아주지도 않고, 같이 이야기도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삭개오는 너무 외롭고 심심했어요. 삭개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친구가 가장 필요했어요. 삭개오의 필요를 아신 예수님은 삭개오의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삭개오의 집에 가서 밥도 먹고 함께 주무시기도 했어요. 삭개오에게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이제 삭개오는 욕심쟁이가 아니에요.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되어 돈과 맛있는 것을 나누어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거든요.

Yeah!
이렇게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모두 알고 계세요. 그리고 그 필요를 채워주세요. 전도사님 따라해볼까요? ? “예수님이 채워주세요!”

전도사님도 목자이신 예수님의 어린 양이에요. (양 가면을 쓰고) 전도사님이 “저는 건강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면 여러분들이 ? “예수님이 채워주세요!”라고 말해주세요. (양 가면을 쓴 선생님) “저는 매일 공부하고 있는데 지혜가 필요해요.” (어린이들이 외치도록 한다) ? “예수님이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