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누가복음 8:4-15
● 중심 성경 구절: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 8:15)
● 강해 목표: 열매 맺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의 씨앗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들은 말씀을 실천하기로 결심한다.
● 포인트: 말씀을 잘 듣고 꼭 실천해!
● 준비물: 네 종류의 땅 그림

(길가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사람은 마귀가 “짹짹짹” 새처럼 날아와서 말씀의 씨앗을 가져가버려요. 그러면 씨앗이 자랄 수 있을까요? 그래요. 자라지 못해요. 그래서 이런 친구들은 “어? 오늘 무슨 말씀을 들었더라? 기억이 안 나네.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일까? 못 믿겠어”하고는 말씀을 실천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열매를 맺을 수 없었지요.

(돌밭 사진을 보여주며) 말씀의 씨앗이 ‘영차~’하고 뿌리를 내리려는데, ‘어휴~’ 땅이 너무 딱딱했어요. 말씀의 씨앗이 자랄 수 있을까요? 그래요. 자라지 못해요. 이런 친구들은 “아~ 예수님은 정말 멋져. 나도 이제부터는 싸우지 말아야지”라고 결심하고는, 동생이나 다른 친구가 “메~롱!”하고 지나가면, “너, 가만 두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며 쫓아가서는 ‘퍽!’ 소리가 나게 때렸어요. 참지 못하고, 그만 말씀을 실천하지 못한 거예요. 결국 열매를 맺을

(가시덤불 사진을 보여주며) 가시덤불 같은 마음에 떨어진 씨앗은 “아얏, 따가워, 온통 가시뿐이잖아. 잉잉, 너무 아파!”라고 비명을 질렀어요. 말씀의 씨앗이 자랄 수 있을까요? 그래요. 자라지 못해요. 이런 친구들은 “예수님이 나를 지켜주시니까, 이젠 무서워하지 말아야지!”하고 결심하고는, ‘어… 근데, 엄마 아빠가 왜 이렇게 안 오시지? 만약 우리 집에 도둑이라도 들어오면 어떡하지? 어떡해. 예수님이 정말 지켜주실까? 못 믿겠어.’ 이렇게 걱정

(좋은 땅 사진을 보여주며) 좋은 땅에 떨어진 말씀의 씨앗은 “우와~ 여기는 물도 많고, 흙도 정말 부드러워!” 하면서 점점 크게, 점점 더 크게 자라서, 우와~ 열매를, (양손바닥을 펴고) 100배나 맺었어요. 이런 친구들은 말씀을 듣고, “오늘은 기도하라는 말씀을 들었지? 그래!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지!”하고는 집에 돌아가서 밥을 먹을 때, “맞아! 기도하라고 하셨지?”하고 기도하고, 자기 전에도, “맞아! 아픈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야겠다”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