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고린도전서 15:12-19
● 중심 성경 구절: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전 15:14)
● 포인트: 부활이 완선임을 알라.
● 준비물: 드라마 '파리의 연인' 배경 음악과 장면, '상두야 학교 가자' 배경 음악과 장면

이 장면이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파리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기억하시죠?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작가는 팬들로부터 ‘해피엔딩’으로 끝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작가는 절대로 팬들의 요구에 불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팬들의 요구를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동안 전 국민들이 매달려서 즐기며 보았던 그 내용들은 여자 주인공이 집필하고 있는 시나리오의 내용이었더

라마는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더 이전에 했던 ‘상두야 학교 가자!’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경우는 마지막 장면에서 남녀 주인공이 죽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대본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사고는 났지만 그들이 하늘나라에서 아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기는 것으로 결말을 맺게 되었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본 정서에는 ‘해피엔딩’에 대한 요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이 잘되는 것과

Aha!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우리의 감정을 편하게 해주는 드라마나 영화의 해피엔딩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 “부활은 단순히 해피엔딩이 아니라 완성이란다.”


Whee!
오늘날 우리는 부활주일을 1년에 한 번 있는 단순한 절기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지 삶은 달걀 먹는 날 정도로 여기고 있는 사람도 종종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이야기의 꺼림칙함을 없애는 해피엔딩 정도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부활절,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을 단지 해피엔딩 정도로 여기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복음도 헛것이고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14절).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 우리가 가진 믿음은 예수라는 청년의 과대망상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든 믿음도, 모임도, 헌신도 다 헛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부활은 없어도 괜찮은 것,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만약 부활이 없으면 조금 없고,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17절). 예수님이 그의 백성들의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그가 다시 살아나시지 못했다면, 죄 사함에 대한 기대는 죄 사함이라는 결과를 이루지 못한 것이 됩니다.
이렇듯이 ? 부활 사건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을 완성시키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랑으로 끝이 났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인이며 천국을 향한 우리의 기대와 믿음 역시 헛것입니다. ? 부활은 단지 해피엔딩이 아니라 구원의 완성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전파하는 복음도 믿음도 예수님으로 인한 죄 사함에 대한 기대도 확실히 이루셨습니다.
이 부활절은 단순한 절기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우리의 신분을 확실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으로 죄인이었던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인이라 칭함을 얻게 되었고,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것입니다.


Yeah!
오늘날 우리는 부활주일을 1년에 한 번 있는 단순한 절기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지 삶은 달걀 먹는 날 정도로 여기고 있는 사람도 종종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이야기의 꺼림칙함을 없애는 해피엔딩 정도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부활절,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을 단지 해피엔딩 정도로 여기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복음도 헛것이고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14절).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 우리가 가진 믿음은 예수라는 청년의 과대망상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든 믿음도, 모임도, 헌신도 다 헛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부활은 없어도 괜찮은 것,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만약 부활이 없으면 조금 없고,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17절). 예수님이 그의 백성들의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그가 다시 살아나시지 못했다면, 죄 사함에 대한 기대는 죄 사함이라는 결과를 이루지 못한 것이 됩니다.
이렇듯이 ? 부활 사건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을 완성시키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랑으로 끝이 났다면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인이며 천국을 향한 우리의 기대와 믿음 역시 헛것입니다. ? 부활은 단지 해피엔딩이 아니라 구원의 완성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전파하는 복음도 믿음도 예수님으로 인한 죄 사함에 대한 기대도 확실히 이루셨습니다.
이 부활절은 단순한 절기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우리의 신분을 확실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으로 죄인이었던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인이라 칭함을 얻게 되었고,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더불어 반드시 부활 사건을 함께 전해야 합니다. ? 부활은 단지 해피엔딩이 아니라 구원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에도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지만 그의 믿음은 계집종 앞에서조차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그런 경력을 가진 그였지만, 얼마 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확실하게 달라졌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산헤드린공회의 위협조차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당당하게 만든 것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그의 신앙은 반석 위에 세워져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듯이 부활의 증인이 되었을 때 삶에 변화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더불어 그의 다시 사심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두 사람씩 짝을 지어서 머리카락이 더 긴 사람이 짧은 사람에게 이렇게 물어봅시다. “예수님이 죽으신 게 중요해, 다시 사신 게 중요해?” 그러면, 머리카락이 짧은 사람은 이렇게 대답하세요. “둘 다 중요해.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구원을 이루셨어. 우리는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해.”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죽었고 주님과 함께 부활했습니다. 부활의 주님 안에서 살아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