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경 본문 | 시편 121:1-4
● 강해 목표 |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께서 지키며 도와주시는 분임을 알게 한다.
● 중심 성경 구절 | “나의 도움은 여호와로부터 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그분으로부터 옵니다”(시 121: 2 쉬운성경).
● 포인트 | 언제나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 준비물 | 의사, 소방관, 경찰 그림, 긴 지팡이, 의상(이스라엘), 배경 그림(산과 사막이 있는 그림)
(사람 1이 나와서 이야기한다.)
쪾사람 1 : 아야~ 아야~ 배가 아파요. 배가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너무 힘들어요. 저를 도와주세요.
(의사가 나와서 이야기한다.)
쪾의사 : 네, 걱정 마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어서 병원으로 가세요(사람 1과 함께 퇴장).
(사람 2가 나와서 이야기한다.)
쪾사람 2 : 불이야! 불이야! 저기 원숭이네 집에 불이 났어요. 나무도 타고 집도 타고 모두 타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소방관이 나와서 이야기한다.)
쪾소방관 : 네, 걱정 마세요. 저희 소방서에서 가서 불을 꺼드릴게요. 빨리 갑시다(사람 2와 함께 퇴장).
(사람 3이 나와서 이야기한다.)
쪾사람 3 : 엄마와 놀이동산에 갔다가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엄마~ 아빠~ 어떡하지? 누가 우리 엄마 좀 찾아주세요. 도와주세요.
(경찰이 나와서 이야기한다.)
쪾경찰 : 그래, 엄마 아빠를 잃어버렸구나. 걱정하지 마. 이 아저씨가 도와줄게(사람 3과 함께 퇴장).
(설교자가 나온다.)
우리가 아플 때는 누가 도와주나요? 그래요, 의사 선생님께서 고쳐주세요(의사 그림을 붙인다).
그러면 불이 났을 때는 누가 도와주었나요? 삐요~삐요~ 소방관 아저씨들이 불이 난 곳으로 빨리 가서 불을 꺼주세요(소방관 그림을 붙인다).
집에 도둑이 들었거나 길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하지요? 경찰관 아저씨들이 도둑을 잡아주기도 하고 엄마 아빠를 찾아주세요(경찰관 그림을 붙인다).
경찰관 아저씨들이 도와주셔서 도둑을 잡거나 엄마 아빠를 찾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아이들의 대답을 듣는다.) 그래요, 너무 고맙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런데 경찰 아저씨들이 항상 우리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대답을 듣는다.)
천둥 번개가 쳐서 무서울 때 어떻게 하지요? 혼자 집에 있는데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하지요? 놀다가 많이 다쳐서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하지요?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여기에 그 답이 나와 있어요. 하나님이 보내주신 편지에 우리가 무섭고 힘들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와 있어요. 무섭고 힘드니? ? 너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
(이스라엘 사람의 복장을 하고 이야기하라.)
“지금 저는 고향으로 가고 있어요. 제 고향이 어디냐구요? 네, 예루살렘이에요. 빨리 가야겠어요. (배경그림 앞을 천천히 걸어가며 이야기한다.) 이런, 벌써 밤이 되었네. 오늘도 여기서 잠을 자고, 내일 또 가야겠군.
(바닥에 누워서 잠 자는 모습을 하다가 다시 일어나서) 그런데 자다가 전갈이 나와서 나를 물면 어떻게 하지? 안 돼. 전갈이 나를 물면 나는 고향으로 가지도 못하고 죽을 수 있어. 너무 무서워서 잠을 잘 수가 없네. 휴~ 혹시 이렇게 자다가 너무 추워서 죽으면 어떡하지? 너무 무서워 잠을 잘 수가 없어. 나는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꼭 가고 싶은데….
(잠시 생각하며 산을 바라본다.) 그래! 나를 도와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잠을 잔 후 일어나서) 아함~ 잘잤다. 혹시 자다가 전갈이 물지 않았나? 어디 머리, 손, 발, 배꼽… 아무 곳도 다치지 않고 추워서 죽지 않았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셨구나.
(노래로 불러준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 지으신 여호와 나의 하나님 영원 무궁히 지키시리로다.”
그래, 나를 도와주시는 분은 하늘과 땅, 꽃, 나무, 해와 달을 만드신 하나님이야. 하나님은 내가 잘 때도 주무시지 않고 나를 지켜주시는 분이야. 나는 너무 잠이 오면 졸려서 조는데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나를 지켜주시는 분이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세요. 우리가 잘때도 하나님은 주무시지 않고 우리를 지켜주세요. 하나님은 하늘, 땅, 꽃, 나무, 물고기, 새 등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세요. 그 하나님이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켜주세요. ? 무섭고 힘들 때 항상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세요.
지금부터 친구들이 무서운 것을 이야기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크게 말해주세요.
캄캄한 밤이에요. 천둥 번개가 쳐요. 어떻게 하지요? ? 하나님을 기억해!
엄마가 금방 시장에 갔다 오신다고 나갔는데 무서워요. 어떻게 하지요? ? 하나님을 기억해!
놀다가 넘어졌어요. 무릎에서 피가 나와서 무서워요. 어떻게 하지요? ? 하나님을 기억해!
엄마가 많이 아파요. 어떻게 하지요? ? 하나님을 기억해!
(아이들에게 언제 무섭고 힘든지 이야기하게 한 후 다 같이 “하나님을 기억해!”라고 말하게 한다.)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힘들고 무서운 일이 생길 때 징징거리거나 무서워서 막 울어요. 이제 우리는 울지 않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세요.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세요. 항상 기억하세요. 무섭고 두려울 때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세요. 옆에 있는 친구에게 크게 말하세요. ? “하나님을 기억해!”
강영옥 전도사 _ 파이디온 선교회 강사 / 남서울 산본교회 유아1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