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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본문: 창세기 3:6-19
● 중심 성경 구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창 3:9-10)
● 강해 목표: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하면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하고, 그것을 실천하게 한다.
● 포인트: 솔직하게 말해요!
● 준비물: PPT 그림 자료(범인들이 체포되는 사진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그림, 아담과 하와 이야기 그림)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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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을 본 적이 있나요? 네 그래요. 이 사진은 큰 죄를 지은 사람이 경찰에게 붙잡혀가는 모습을 찍은 거예요. 그런데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을 보면 모두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왜 그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려고 할까요? 그것은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창피하고 두렵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죄를 지은 사람들은 자신을 숨기려고 애를 써요. 또한 자신의 죄를 어떻게든 감추려고 거짓말을 해요. 그러나 결국에는 그 죄들이 다 드러나서 감옥에 가고 벌을 받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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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h!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도 죄가 있나요? 어떤 친구는 “전도사님, 저는 죄를 한 번도 지은 적이 없어요” 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러나 죄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친구를 미워하고 때린 것도 죄구요, 작은 거짓말이라도 했으면 죄예요. 욕한 것, 욕심부린 것, 엄마 말씀 안 듣고 떼를 쓰며 울었던 것도 죄예요.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은 모두 죄예요. 하나님은 우리 마음까지 보셔서 마음속으로 지은 죄도 죄예요. 저도 그리고 여기 계신 선생님들도 모두 죄를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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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그림을 보여주며)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어요. 하나님과 친하게 지낼 수 없어요. 아까 그 아저씨처럼 하나님 앞에서 얼굴을 가리고 숨어버려요.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이 죄를 지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죄를 벗어버리고 하나님과 다시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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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성경책을 들어 보이며) 그 해답이 이 성경책에 있어요. ? 그것은 바로 우리 친구들이 잘못한 일들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너무나 좋으신 분이셔서 우리 친구들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없애주세요.
W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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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하와가 숨어 있는 그림을 보여주며)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너무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심장이 마구마구 뛰고 있어요. “들키면 안 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찾으시면 어떻게 하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피해서 나무 사이에 숨어 있었어요. “여기에 숨으면 우리가 잘 보이지 않을 거야. 제발 하나님이 우리를 찾지 못했으면 좋겠다.”
왜 아담과 하와는 숨어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절대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죄를 지었기 때문이에요. 바로 그때 천둥소리처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어요. “아담아! 아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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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이 대답했어요. “하나님, 제가 두려워서 숨었어요!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물으셨어요. “왜 내가 먹지 말라고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느냐?” 아담이 대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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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고자질하는 그림을 보여주며) “하나님 저는 안 그러려고 했는데, 하와가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먹었어요. 하와 때문에 제가 그런 거예요. 저는 잘못이 없어요”라고 대답했어요. 하와도 마찬가지였어요. “하나님! 저도 안 그러려고 했는데 저기 뱀 때문이에요. 뱀이 저보고 먹어보라고 꾀었어요. 그래서 그랬던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뱀에게 벌을 주셨어요. 뱀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평생 동안 배로 기어다니고 흙을 먹는 동물이 되었어요. 그리고 아담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농사를 짓지 않으면 밥을 먹을 수 없게 하셨어요. 그리고 하와는 아기를 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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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주 큰 고통을 겪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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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가 쫓겨나는 그림을 보여주며) 그리고 가장 큰 벌은 하나님과 함께 살던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된 것이었어요.
만약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잘못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용서해주세요” 하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이 용서해주셨을 거예요. 그리고 벌도 훨씬 가벼워졌을 거예요.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자신이 저지른 죄를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하나님을 피해 숨어서 다른 사람만 원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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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우리는 모두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 있어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처럼 죄를 짓고나서 그것을 숨기고, 자꾸 다른 사람의 핑계를 대면 그 죄는 없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없어요. ? 죄를 지었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 제가 오늘 동생이 미워서 엄마 몰래 때렸어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게요.” “하나님, 제가 오늘 친구와 싸웠어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제가 오늘 엄마, 아빠 말씀을 안 들었어요.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제가 오늘 예배드리기 싫어서 옆 친구랑 장난치고 떠들었어요.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용서해주시고 죄를 깨끗하게 없애주세요. “저는 그렇게 하겠어요” 하는 친구들은 큰 소리로 “아멘!” 해볼까요?
?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친구가 용감한 친구예요. 어떤 친구는 잘못했는데도 엄마나 선생님이 무서워서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 핑계만 대요. “이거 제가 안 그랬어요. 저 친구가 먼저 때렸어요. 저 친구가 먼저 욕했어요” 아니면 “제 동생 때문에 그런 거예요. 저는 잘못이 없어요” 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친구는 멋진 친구가 아니에요. 잘못했을 때는 “엄마!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선생님 제가 친구를 때렸어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 멋지고 용감한 친구에요. “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는 친구는 큰소리로 “아멘!”
우리 함께 찬양(아래 악보 참조)하고 기도해요!
우리 모두 행복해지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거예요. 양보하는 친구들, 아브람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축복하실 거예요. 자, 그럼 이제부터 친구랑, 동생이랑 함께 있을 때 양보할 거라고 다짐한 친구는 손들어볼까요? 우와~ 정말 많은 친구들이 결심했군요. 그럼 함께 율동하며 찬양하기로 해요. (악보 참조_ 악보보기 클릭)
기도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지을 때가 있어요. ? 그때마다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용감하고 멋진 친구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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