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요한복음 14:6
● 중심 성경 구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 강해 목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사람이 갖는 태도와 자세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한다.
● 포인트: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밖에 없음을 알라!
● 준비물: 라이트 형제, 비행기, 캐리어, 에디슨 그림

(‘캐리어’ 사진을 보여주며_좌) 캐리어는 게임에 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이 사람의 발명 덕분이에요. 네, 이 사람은 에어컨을 발명한 사람이에요. (‘에디슨’ 그림을 보여주며_우) 에디슨은 우리 친구들이 많이 알죠? 그가 발명한 것은 1,000가지가 넘어요. 에디슨은 하나를 발명해서 번 돈으

로 그 다음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에디슨의 발명품 중에서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것이 백열등이에요. 사람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뭔가 불편을 느끼거나, 원하는 일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가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비행기를 만들고, 자동차를 만들고, 기차를 만들었어요. 밤에도 책을 보거나, 낮에 하지 못했던 일을 하기 위해서 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전등을 발명했어요.

Aha!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질문이에요.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시간에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어요.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밖에 없다.”

Whee!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세 가지로 말씀하세요. 첫 번째는 길이라고 말씀하세요.
여러분, 남산 가봤어요? 여기서 깜짝 퀴즈 하나 낼게요. 제가 하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 머리 위로 O, 틀리면 머리 위로 X를 그려주세요. 남산에 올라가는 길은 딱 하나다. 하나, 둘, 셋. 정답은 X예요. 남산에 올라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에요.
남산에 올라갈 때 계단으로 가는 길도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어요. 남산에 오르는 길은 딱 하나가 아니에요. 여러 갈래 길이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 길은 딱 하나밖에 없는 길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남산에 올라가는 길이 여러 가지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도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해요. 그렇지만 ?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은 딱 하나밖에 없다고 말씀하세요.
두 번째, 예수님은 자신을 진리라고 말씀하세요. 사람들은 이 진리가 하나라고 말하지 않아요. 불교나 이슬람교에도 진리가 있다고 말해요. 예수님은 그 많은 진리 가운데 하나라고 말하는 거죠. 그런데 예수님은 이 진리가 여러 개가 아니라고 말씀하세요. 예수님은 이 진리는 딱 하나, 예수님밖에 없다고 말씀하세요.
세 번째,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이라고 말씀하세요. 다른 종교들도 모두 생명을 준다고 말해요. 자신의 종교에 생명이 있다고 말해요. 그렇지만 우리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세요.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하신 말씀을 이렇게 바꿔서 표현할 수 있어요. “내가 하나밖에 없는 길이요, 유일한 진리요, 오직 하나뿐인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름다운 하늘나라가 있어요. 하나님이 아름다운 하늘나라를 만드셨어요. 하늘나라는 슬픔도 없고, 눈물도 없는 곳이에요.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함께 살기 원하셨어요.
그런데 그만 사람이 죄를 지었어요. 하나님이 에덴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만 아담과 하와가 먹고 말았어요.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높아질 수 있다는 뱀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 말씀을 어겼어요. 하나님은 죄가 있으면 반드시 그 죄를 심판하시는 심판의 하나님이세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사랑이 너무나 많으신 사랑의 하나님이세요.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분명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셔야 해요.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기로 하셨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어요.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천국을 준비해주셨어요.


Yeah!
그런데 아마 여기 앉아 있는 친구들 중에서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지 몰라요. “에이, 그 얘기 다 들어서 알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이 사실을 머리로 아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해요. ?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과,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해요.
언제 믿어야 할까요? 네, 지금이에요. 지금 이 시간에 예수님의 손을 붙잡으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의 손을 잡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예수님을 믿겠다고 결정한 친구들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어요. 그리고 눈을 감고 지금 이 시간 이런 기도를 따라하세요.
“주 예수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저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이제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제 구주와 주님이 되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사셨던 시대의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과 진리와 생명은 딱 하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2008년 한 해에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