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송 강도사 _ 새하늘 교회 초등부
주일을 마치고 쉬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는 월요일,
거리가 좀 멀다는 생각(지방에 사시는 분들에게 죄송^^)에 늘 쫓기듯 집을 나선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년의 시간이 지났네요. 분주한 마음으로 강의 장소에 도착하지만 모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땐 어김없이 뿌듯한 마음을 안고 갈 수 있었습니다. 2년, 아니 더 긴 시간 동안 월요일을 반납하고 기독교 교육의 정신을 심어주신 양승헌 목사님과 한결같이 섬겨주신 농장지기 목사님 그리고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수진 전도사 _ 남서울 은혜 교회 유치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덧 2년이 흘렀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데…. 지난 2년 동안 신실하게 인도해주신 주님이 앞으로의 길도 신실하게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그동안 사랑으로 섬겨주신 양 목사님과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승국 강도사 _ 글로리아 교회 장년부
파이디온의 교사 교육인 CEE 새순 집중 강의를 접하면서 ‘언젠가 꼭 바나나 농장에서 공부하겠다’라는 각오가 생긴 후, 2005년 봄 19기로 등록하였습니다. 바나나 농장에서의 한 주 한 주는 첫 시간부터 큰 도전과 사역 동기를 유발시켜주었습니다. 그동안 심신과 영이 정체되었었는데,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새로운 목표와 목적이 분명해졌습니다. 개척을 시작하여 교회 교육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저에게 바나나 농장은 정말로 어머니와 같은 돌봄과 양육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저를 주의 종으로서 한층 넓게 보게 해준 바나나 농장과 양 목사님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수진 전도사 _ 남서울 은혜 교회 유치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길게만 느껴졌는데, 어느덧 2년이 흘렀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데…. 지난 2년 동안 신실하게 인도해주신 주님이 앞으로의 길도 신실하게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그동안 사랑으로 섬겨주신 양 목사님과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태형 전도사 _ 남부 교회 교육부
양 목사님의 좋은 강의를 통해서 교회 교육의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동역자들을 만나는 큰 유익도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최성기 전도사 _ 은평 교회 초등부
바나나 농장을 통해서 한국 교회와 주일학교에 대한 관심과 아픔을 더욱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파이디온과 바나나 농장이 이 시대와 다음세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더욱 부흥하며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기광찬 전도사 _ 광주 중앙 교회 고등부
어느덧,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19기 수료식까지 치렀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오가는 동안 육신은 힘들었지만, 늘 영혼만큼은 양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새롭고 은혜로 충만했음을 기억합니다. 또한 함께 강의를 들으며 사역의 비전과 목표를 설립해나갈 때마다 많은 도전과 내 안의 부족함을 채워나갔음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바나나 농장을 통해 얻은 지식은 제게 있어 올바른 목회 방향과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류정민 전도사 _ 광주 서현 교회 유·초등부
어떻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2년은 더딘 시간이 아니라 화살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광주에서 동역자들과 3시간에 걸쳐 4학기를 다니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월요일은 피곤한 날이 아니라, 사역에 있어 수시로 도전을 받고 돌아오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날이었습니다. 시대에 뒤지지 않는 사역을 하고 싶어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른 진리를 가르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바나나 농장에 쏟은 시간과 체력과 물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아주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이론적인 강의도 좋았지만, 현장 사역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나눔이 좋았고, 그 영향력을 본 교회에 가서 바로 흘려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의 비전은 전남 지역에서 가장 모델이 되는 주일학교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이디온 선교회처럼 사역을 나누고 공유하는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파이디온의 스피릿과 사역을 더 많이 배우고 익혀서 한국 교회 주일학교를 섬기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한두상 강도사 _ 제5 영도 교회 유·초등부, 청년부
강의도 좋았을 뿐 아니라 강의 도중에 목회자가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셔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2년 동안 월요일을 반납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좋은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파이디온의 바나나 농장 19기 졸업생임을 늘 자부심을 갖고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강일성 목사 _ 수원 중앙 침례 교회 중등부
사역을 하면서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뒤돌아보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요. 바나나 농장을 통해 받은 가르침을 사역에 적용하며 ‘예수님 닮은’ 사역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제현 강도사 _ 사랑의 교회 유치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경 중심, 말씀 중심의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서는 사역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