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으로 전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목적이 이끄는 삶」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추어 풀어놓은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정과 용서 그리고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가르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도구가 될 것이다. 또한 책을 다 읽고 나서 부모와 대화하면서 정리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삶의 목적과 함께 토론을 위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는 부모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에 대해 자녀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녀들이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는 여행길을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라.

<저자소개>
댄디 데일리 맥컬(Dandi Daley Mackall)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300권이 넘게 썼다. 그녀는 오하이오 주의 전원에서 남편 조(Joe)와 아이들 젠(Jen), 캐이티( Katy), 댄(Dan)과 함께 살고 있다.

글린 디블리(Glin Dibley)는 어린이들을 위한 일러스트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헌팅턴 해변가에서 살고 있다.
릭 워렌은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에 있는 새들백 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전세계 그리스도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ne Life)」을 썼다. 이 책은 2002년에 처음 출판된 이후 미국에서 2천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는데, 2003년과 2004년 미국 ECPA(미국 복음주의 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책(The ECPA Book of the Year)’으로 뽑혔다. 릭 워렌은 아내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