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설교] - 하나님의 보험   [청소년 설교] - 감사를 선택하라   - 파이디온 2 월    사역안내   - 파이디온 소식   - 영적으로 건강한 가정 만들기   - Main idea로 푸는 마가복음   [YOUTH WORKER]    골치 아픈 청소년    프로그램   [인터넷 지식검색]    십대 스트레스 극복법   [파이디온 찬양]    주님 닮게 하고서     · 제목: 하나님의 보험! · 성경본문: 시 121:1-8 · 포인트: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의지해! · 준비물: 해일 피해 사진, 보험증서, 찬양 가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민경민 전도사: 파이디온선교회, 온누리교회     여러분 지난해에 세계에서 일어난 일 중에 가장 큰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대답을 기다린다) 맞아요, 서남아시아 바다에서 큰 해일, 쓰나미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은 일이에요!(해일 피해 사진을 보여준다) 매일 뉴스에서 죽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 일로 고통을 당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지금 안전한가요? 우리나라에는 이런 해일이 없어 나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매일 일어난 일들이에요.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 사고가 하루에 714건이 일어났어요. 이 사고로 매일 22명의 사람이 죽었고, 1천 59명이 다쳤어요. 그리고 9시간 5분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죽임을 당했고, 1시 35분마다 도둑이 들었고, 2분마다 사람의 때리는 일이 일어났다고 해요! 지금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 순간에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는 지금 안전한가요? 많은 사람은 이런 위험을 대비해 꼭 한 가지씩 준비하는 것이 있어요. 다른 일들은 잘 안 되어도 이 일은 계속해서 잘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잘될 거예요. 그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것은 바로 이것 (보험증서를 보여주며) 보험이에요. 저도 돈은 많이 없지만 매달 1만 5천 원씩 넣는 생명 보험과 자동차 보험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위험한 세상에서 자신이 닥치게 될 어떤 어려움을 대비하기 위해서예요. 하지만 정말 이러한 보험을 수십 개, 수백 개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우리 앞에 다가오는 위험을 완전히 막아줄 수 있을까요?(대답을 기다린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 앞에 있는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위험에서 벗어나기 원하나요?(대답을 기다린다) 그 해답이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시편 121편에 나와 있어요.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너희가 정말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느냐? b 그렇다면 하나님의 보험에 가입해! ”라고 말씀하세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보험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하나님의 보험은 확실히 24시간 동안 지켜주세요(3-5절). 여러분은 혹시 아기를 목욕시킨 적이 있나요? 아니면 본 적이 있나요? 저도 두 살이 된 조카가 있어 목욕을 시켜준 적이 있어요. 아기를 목욕시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가 미끄러지지 않게 꽉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혹, 손을 놓쳐 발이 미끄러지게 된다면 큰 사고가 일어날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는 것도 이와 같아요. 3절에 보면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신다’라고 적혀 있어요. 이것은 ‘네 발을 미끄러지지 않게 하실 것이다’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데 마치 아기를 목욕시키는 어머니와 같이 ‘우리의 발이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로 꽉 잡고 보호하시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를 보호하시는데 4절에 보면 한 번이 아니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늘 24시간 지켜주시겠다’고 말씀하세요. 둘째, 하나님의 보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세요(6-8절). 아무리 비싸고, 좋은 보험이라도 그것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없어요. 그래서 항상 보험에 보면 예외라는 부분이 나와요. 그리고 혹시, 사고가 나기라도 하면 보험회사는어떻게 하든 돈을 더 적게 주려고 해요. 하지만 하나님의 보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축복해주세요. 8절에 보면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겠다’라고 약속하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나요?(대답을 기다린다) 저도 이 약속을 믿어요!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셋째, 하나님의 보험은 가입한 사람에게만 혜택이 있어요(1-2절). (보험증서를 보여주며) 제가 아무리 좋은 보험의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아무리 내가 이 보험의 좋은 점에 대해 여러분에게 이야기해도 그것에 내가 도장을 찍지 않으면 그 보험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보험도 그 보험에 가입한 사람에게만 혜택이 있어요. 2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돌릴 때만 이러한 보호를 받을 수가 있어요. 만약 여러분 가운데 학교에 가면서,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서 매일 이 보험증을 (보험증을 보여주며) 읽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아마 그런 사람을 본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할 거예요. 왜요? 우리가 가진 보험은 우리가 위험을 만날 때에만 서랍 속에서 찾아보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하나님의 보험은 달라요. 우리는 매일 이 보험증을 보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어떻게요? 학교에 가면서 이 노래를 불러보세요!(직접 부른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다면 어떠한 보험보다 여러분은 확실하게 하루의 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분명히 오늘 하루를 다르게 살게 될 거예요. 또한 하루의 마지막을 이렇게 마치면 어떨까요? 이번에는 자기의 이름을 넣어 이 노래를 같이 불러보아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잠자기 전, 오늘 하루도 지켜주신 하나님께 이렇게 찬양한다면 반드시 여러분의 모습이 달라질 거예요. 그리고 아빠랑 엄마랑 함께 이 노래를 같이 부른다면 여러분의 집이 바뀌게 될 거예요. 처음에 여러분에게 물었던 질문을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여러분은 정말 어려움과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나요?(대답을 기다린다) b 그렇다면 하나님의 보험에 가입하세요. 하나님의 보험은 여러분을 24시간 지켜주세요. 하나님의 보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절대로 망설이지 마세요.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보험에 도장을 꾹 찍으세요!(손을 크게 들어 같이 마음에 도장을 찍는 모습을 한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세요!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