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바나바 할아버지의 스토리 바이블(청소년/청년용)

양승헌 지음 정혜주 그림

눈 앞에 선명히 펼쳐지는 리얼 스토리! 우리 가족 모두의 성경 메이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고속도로같이 꿰뚫고 지나가며 하나님의 구원 역사라는 큰 크림을 그려 주는 책!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미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과, 동시에 이 책을 읽는 이들을 향한 사랑과 구원의 이야기임을 일깨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의 안내자인 바나바 할아버지(양승헌 목사)와 정혜주 그림 작가는 사실적이고 정확하게, 그럼에도 이해하기 쉽게, 성경을 다음세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달하고 각인시키기 위해 그간의 신앙 여정에서 쌓아 온 모든 것을 쏟아 내고 있다. 신앙의 성장이 멈추어 버리고 진리를 구분하기 어려워진 이 시대에, 이 책은 다음세대가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대하는 평생의 습관을 잡아 주고 그들을 예수님께 붙여 놓는 접착제가 되어 줄 것이다.

가정이 신앙 양육의 중심이다

가정이 신앙 양육의 중심이다

신앙으로 바르게 자라면, 언제나 귀하게 된다

보디 바우컴 지음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물려주기 원하는 크리스천 부모와 믿음의 가정을 든든히 세워가려는 사역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우리 자녀가 믿음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신앙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디 바우컴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 하나님을 떠나버리는 수많은 젊은 세대가 왜 나타나게 됐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가정 중심의 성경적 제자도로 돌아가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서 받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자녀를 교육할 일차적 책임이 가정에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가정을 세우기 위해 첫 번째로 할 일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일이라고 말한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절기 및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심을 기억하며, 가정에서 관계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자녀에게 말씀과 교리 교육을 하며, 성경적 세계관 형성해 주어야 함을 권면한다. 교회는 가정이 이러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야 하며 이를 위해 홈스쿨링과 여러 가정들이 모여 예배하고 사역하는 형태로의 교회 운영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믿음의 가정들을 세우려고 고민하는 사역자에게 좋은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 아니라 또 자녀를 경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키우려고 기도하는 모든 부모에게 실제적인 안내서가 돼줄 것이다.

어린이를 예수님께

어린이를 예수님께(어린이 사역 교본)

양승헌의 어린이 사역교본

양승헌 지음

50년 동안 어린이를 향해,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와 함께 쉼 없이 달려온 양승헌 목사의 어린이 사역 원리와 철학을 담은 결정판!

어린이 사역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지, 어린이 사역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역자와 교사를 위해 쓰인 이 책은 어린이 사역의 기본 원리와 철학을 담고 있다. 딱딱한 이론서라기보다는, 50년간 사역 현장에서 발로 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실전 전투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이 사역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주일학교를 어떤 방향으로 리모델링해야 하는지, 교육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어떤 사역을 해야 하는지,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자라가도록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세심한 조언이 담겨 있다. 또한 교회 주변부에만 머물다 떠나가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회의 중심으로 끌어올지, 저출산 시대에 교회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사역자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지 등, 말 그대로 어린이 사역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사역 현장에서 빼곡이 적어둔 어린이 사역의 원리와 목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린이 사역의 커다란 지도가 당신의 눈 앞에 선명히 나타날 것이다.

예수를 따르다

예수를 따르다

교회, 제자의 복수형

엘리슨 모건 지음

신앙생활의 개인주의화라는 거센 조류에 맞서 서로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줄 신앙 공동체가 왜 필요하며 교회가 왜 제자도 회복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를 과감하게 증언하는 책!

공동체의 본질과 방향을 고민하는 목회자, 교회 훈련 과정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리더, 제자훈련 담당자, 평신도 사역자를 위해 쓰인 이 책은 주술사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밤부터 벌어진 수년간의 영적 전쟁을 이겨내고 마침내 성공회 목사가 된 이야기를 비롯해 수많은 아프리카 교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화된 교회와 개인주의 신앙에 물든 우리에게 진짜 제자도가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증언한다. 기독교 제자도는 단순히 방향이나 가르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종일관 역설하며, 예수님의 제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한 그 본질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서로에 대한 헌신, 함께하는 기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과 자발성에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에게 제자도는 개인적인 과정이 아니라 공동체적 과정이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제자도의 본질을 회복하고, 한 포도나무의 가지들처럼 단단한 일치를 이루는 공동체를 꿈꾸며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