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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음악대

바이올린, 첼로, 심벌즈, 호른, 플룻, 바순, 트럼펫, 팀파니♪

서로 다른 악기는 각자 자신의 소리를 냅니다. 악기의 소리를 하나로 모으면 어느새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들려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어린음악대의 합주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로 다른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모습이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아름다운 하늘 가족의 모습과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신 예수님을 자랑하는 어린음악대의 모습을 통해 2017년 주제를 드러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서로를 향해, 세상을 향해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된 우리의 모습을 보이는 다음세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하나 됨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