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십대와의 대화를 만드는 3 Big Questions

십대와의 대화를 만드는 3 Big Questions

카라 파월, 브래드 그리핀 지음

십대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여 정체성, 소속감, 인생의 목적을 찾도록 인도하는 질문!

십대의 머릿속은 고민과 질문으로 가득하다. 이 책은 정체성, 소속감, 목적이라는 3가지 주제로 그들의 고민과 질문에 답해준다. 십대에게 필요한 어른은 ‘그냥’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고 답해주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이고,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며, 진로를 선택할 때 필요한 인생의 목적을 고민하게 하는 어른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방대한 학술 연구, 십대들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 2천여 명의 십대에게서 산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들이 신앙 위에 견고히 서도록 삶의 방향을 잡아줄 대화 모델을 제시한다. 이 예시를 따라 십대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들은 어떠한 시련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인생 여정을 헤쳐나갈 힘을 키우게 될 것이다.


- 6월 초 출간예정 -

Your Teen :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Your Teen :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리시 리노 지음

십대의 입으로 직접 듣는 그들의 진짜 마음!

십대 자녀를 키우느라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부모들을 위해 저자는 19세에 십대들의 마음이 어떤지를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가정 사역자였던 부모와 함께 십대부터 강연을 해온 저자는 십대 20명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목소리와 함께 자기 생각을 이 책에 담았다. 그래서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가정에서 부딪히는 중요한 문제에 관해 십대들의 생각이 실제로 어떤지를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십대 자녀와 거리감을 느끼며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신앙으로 지혜롭게 인도하고 싶지만, 길을 잃은 상황일 수 있다. 부모들은 쉽고 솔직하게 쓰인 이 책을 보며, 자녀의 진정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원하는 방식의 사랑을 줄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정신적혼란을 이기는 자녀로 세우라

정신적 혼란을 이기는 자녀로 세우라

캐롤라인 리프 지음

유해한 문화, 혼란한 세상에서 자기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가르칠 때 아이의 미래는 달라진다!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집단 따돌림, 학업과 관계의 스트레스, 성취에 대한 과도한 압박, 유해한 문화 콘텐츠 등 해로운 사고방식에 사로잡히기 쉬운 혼란한 세상을 살아간다. 많은 부모와 교사는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이런 해로운 문화 속에서 올바른 신앙과 가치관을 고수하고 살아갈지, 세상과 충돌할 때 깨지지 않고 단단히 서 있을지 고민한다.
30여 년간 마음과 뇌의 상관 관계를 연구해온 저자는 여기에 해답을 제시해준다. 아이가 해롭고 부정적인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각을 바꾸는 습관을 길러주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왜곡된 자아 정체성과 가치관을 건강하게 재확립하는 법, 타인과 즐겁게 소통하는 법,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목표를 세워 이루어나가는 습관을 세우는 법,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로 인해 생기는 문제 행동 등을 교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Hurt 2.0

Hurt 2.0: 십대들의 치열한 내면세계

챕 클라크 지음

어른들의 사회와 문화 속에서 버림받은 십대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한 십대 세계 심층 탐구 리포트!

십대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과 내면세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주는 이 책은 저자가 고등학교에서 직접 십대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관찰하여 얻은 연구 결과물이다. 저자의 결론은 분명하다. 십대들은 어른들이 만든 체계 속에서 버림받고 상처받아 자신들만의 ‘지하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른들이 몰랐던 십대들만의 세계를 파악하기 위해 또래 문화를 비롯해 학교생활, 바쁜 일과와 스트레스, 가족, 성(性), 음주, 게임 등 그들의 일상 영역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이를 통해 십대들이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며,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양육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 (남자 어린이용)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 (남자 어린이)

에린·제이슨 데이비스 지음

모든 거짓말에는 그에 맞설 수 있는 진리가 있다!

아들이 거짓말을 인식하고 저항하며 거짓말을 진리로 바꿀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부모가 아들과 함께 성경을 탐험하고 익혀야 할 기술이에요. 레니와 토마스 같은 우리 아들들은 거짓말의 유혹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부모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거짓말들에서 보호받았던 많은 것이 아들들의 세상에서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아들들은 청년으로 성장하는 동안 수많은 거짓말을 듣고, 보고, 유혹받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들들이 진리를 배우고 익히고 내면화하여 언제나 진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도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아들들이 강건한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동안 진리 안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도록 인도해주세요.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 (여자 어린이용)

앗, 내가 이런 거짓말을 믿었다니! (여자 어린이)

다나 그레쉬 지음

알게 모르게 아이의 내면에 스며든 세상의 거짓말을 찾아 진리로 바꿔주세요!

성경은 아이들의 삶에 진리의 잣대여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배우고 익혀 내면화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세상의 거짓말이 자리 잡고 아이들의 생각과 삶을 인도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을 뿌려도 거짓에 현혹된 마음밭에서는 절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20가지 진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531명의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와 엄마들을 설문 조사하여 그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20가지 거짓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 때문에 아이들이 어떤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각 거짓말을 대체하는 진리로 인도합니다. 본문의 한 코너인 ‘낸시의 조언’을 통해 거짓말이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퀴즈, 게임, 명언과 각종 그래픽으로 아이들이 이 책의 메시지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어른으로 자라나는 시간은 길고 힘든 과정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들을 유혹하는 거짓말을 믿으면 그 과정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이 책을 기회 삼아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거짓말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그 유혹에 진리로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코끼리씨의 다정한 책방

코끼리 씨의 다정한 책방

이시원 지음

우리에게 사랑의 선물로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사랑의 선물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을 위한 삶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목적을 찾아가고, 하나님이 곁에 두신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며 그 관계 안에서 행복하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음을 우리가 함께 배워가고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아침 코끼리 씨의 책방이 열리면 친구들이 찾아와요. 서로를 향한 다정한 마음을 가득 품고요.”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던 다정한 코끼리 씨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