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디온 웹 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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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비전트리

2018년 1월 비전트리

가장 빠른 시간에 신구약 성경을 모두 읽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때로는 1분도 안 걸릴 수도 있다. 길어도 1시간이면 모든 성경을 다 읽는다.그것은 어린이 그림성경을 읽는 것이다. 나는 가끔씩 시중에 나와 있는 어린이 그림성경을 읽는다…
(칼럼/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고종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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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비전트리

하나로 충분했습니다. 하나만으로도 넉넉했습니다. 골리앗, 신장이 여섯 규빗 한 뼘인 블레셋 사람,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가드 사람을 넘어뜨리는 데 시냇가의 돌 ‘하나’면 되었습니다. 그 ‘하나’이고 싶었습니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골리앗을 넘어뜨린 돌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골리앗의 엎어짐과 함께 뒤따른 환호와 갈채, 칭찬이 나에게도 쏟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나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칼럼/ 김영식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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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비전트리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저희 어머니는 이 찬양을 매우 좋아셨습니다…
(by 커리큘럼 본부장 장주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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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비전트리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커서 나를 기억할 때, 어떤 아빠로 기억할까? 분주하게 일하는 사람? 함께 놀아주는 아빠? 나의 어떤 이야기를 기억하며 살아갈까?’ 아빠의 삶과 가치관을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은,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겠다는 결심까지 닿았습 니다…
(by 파이디온선교회 스퀘어몰·물류 본부장 김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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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비전트리

다음세대가 분주합니다
꽤 많은 학생들이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사설 학원이나 방과 후 학교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통계청의 '2017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사교육 및 방과 후 학교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학원 두세 군데 혹은 방과 후 학교에 다녀온 후 저녁을 먹습니다…
(by 파이디온선교회 사역본부장 김친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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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비전트리

아이들은 보고 배웁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싸우는 어린 두 자매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조회 수가 몇 백만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재미있어 한 영상입니다. 약 2분 동안 두 자매는 “언니가 양보해라” “내가 왜 양보해야 하는데”라며 싸웁니다…
(by 파이디온선교회 커리큘럼본부장 장주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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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비전트리

"우리 함께 어렸을 때 불렀던 여름 성경학교 주제가를 불러보겠습니다!"
몇 해 전, 파이디온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에서 강의를 하던 중, 선생님들께 이렇게 요청했습니다. 선생님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어린 시절에 배웠던 여름 성경학교 주제가를 목청껏 불렀습니다….
(by 파이디온선교회 사역본부장 김친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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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비전트리

얼마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 달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아쉽게도 대한민국 대표팀은 의미있는 1승을 거두고 예선에서 탈락했지요. 그러나 이번 월드컵은 유난히 명승부도 많고 이변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중, 16강까지 진출한 일본 대표팀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by 파이디온선교회 비전트리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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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비전트리

큰 아이가 중1이 되었다.
확실히 그 또래 아이들에게 더 많이 관심이 간다. 늘 활기찼던 아이는 언제부터인가 혼자일 때도 혹은 친구들과 어울릴 때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통화를 하거나 게임을 한다. 이전보다 말수가 줄었는데 온라인에서는 얼마나 활발한지 모른다…
(by 파이디온선교회 스퀘어몰·물류 본부장 김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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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비전트리

“어린 아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막 10:14). 예수님은 아이들의 가치를 깎아내리던 성경 시대의 사고에 젖은 제자들과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by 파이디온선교회 대표 고종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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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비전트리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저는 '감사'를 때때로 신앙의 기복 또는 유혹이나 불안 때문에 겪는 부침*의 정도를 가늠하는 잣대로 삼고 지냈습니다. 어떠한 형편에 놓이던지, 어떤 일을 겪든지 내 안에 감사가 차고 넘치면 하나님과의 사이는 가깝고, 반면 감사는 줄어들고 불평이 많아지면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
(by 파이디온선교회 부대표 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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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비전트리

12월, 강단에 트리가 놓이고, 교회 이곳조곳에 현수막이 걸리며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서로서로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며 덕담을 나눕니다. 그런데 이때 교회에는 '성탄 발표회'라는 큰 산이 하나 더 있습니다 …
(by 파이디온선교회 비전트리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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