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사역 필독서
남자 다윗
남자의 인생은 다윗에게서 배운다기독교 신앙의 본질, 십자가의 가치를 일깨우다
우리는 헛된 삶을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지혜로운 삶을 살 수도 있다. 그러한 결과는 우리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 인생은 길과 같고, 그 길을 가다보면 때로는 거칠고 험한 길을 만나기도 한다. 어떤 때는 세 걸음 앞으로 나갔다 두 걸음 뒤로 물러서기도 하며, 어떤 때는 좁고 가파른 길을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너무나 어두워 전혀 앞을 분간할 수 없을 때도 있다.
이 책에는 모든 남자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 앞에 놓인 길은 표시가 되어 있는 길이다. 선하고 경건한 남자들이 당신보다 앞서서 그 길을 가면서 어디서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지, 어디서 쉬어야 하는지, 어디서 안식처를 찾아야 하는지 그리고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엄청난 장관을 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표지판들을 남겨두었다. 시편 가운데 그 표지판들이 남아 있다.
지금 당신이 푯대를 향해 나아가는 그 길 가운데 어느 부분에 있더라도 기운을 내라! 다윗과 우리의 목자 되신 그분이 남긴 발자취를 찾아보라.